디밤비X아트인사이드 추천! 엄마표 미술놀이 #환경

 

그 어느 해보다 올여름은 순식간에 찾아온 듯합니다.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지속해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계절의 변화도 잘 느끼지 못한 채 상반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이겠죠!?

그래서인지 올해는 특히 하루하루가 더 빠르게 지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미세먼지, 황사, 바이러스 등 우리가 직접 경험하고 있는 요즘, 환경을 보호하고 아껴야 하는 이유를 우리는 피부로 실감하고 있습니다.

더는 미룰 수도 없고,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슬프게도 전세계는 경험하고 있으니까요.

 

 

환경의 달을 맞이한 만큼 더 깊이 고민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달에 소개하는 활동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는 플라스틱 음료병, 빨대, 휴지심, 병뚜껑 등 재활용품에 생기를 불어넣은 미술 놀이 활동으로 준비했어요!

누군가 ‘가장 좋은 미술 도구와 재료는 무엇인가요?’라고 묻는다면, 자연의 재료와 재활용품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 2가지라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작품을 탄생할 수 있으니까요.

환경의 달 6월, 아트인사이드X디밤비는 버려지는 것 ‘재활용품’을 메인 재료로 활동은 준비했습니다.

재활용의 재변신 미술 활동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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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밤비X아트인사이드 추천! 엄마표 홈스쿨링 #환경 ①팝팝팝! 지구

 

환경의 달 6월, 아이와 함께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며 지구의 색과 형태를 살펴봅니다.

컬러링하는 것으로 활동을 멈추지 않고, 달콤한 팝콘으로 지구를 형과 색을 살펴보는 활동입니다.

동그란 지구가 싫다면, 우리 아이만의 기발의 지구의 형태로 상상을 더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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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팝콘, 파스텔, 일회용 봉지, 도화지, 거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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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밤비X아트인사이드 추천! 엄마표 홈스쿨링 #환경 ①팝팝팝! 지구 미술놀이 과정

 

① 팝콘을 만지고 먹으며, 충분히 탐색한다.
② 일회용 봉지에 팝콘을 넣고, 거름망에 파스텔을 긁으며 가루를 낸다. 파스텔 가루와 팝콘이 골고루 섞이도록 봉지를 흔든다.
③ ②와 같은 방법으로 파란색 팝콘도 만든다.
④ 지구를 그리며 육지와 바다를 살펴보고, ②, ③을 붙이며 활동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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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밤비X아트인사이드 추천! 엄마표 홈스쿨링 #환경 ②반짝반짝 꽃송이
 

 

평소 즐겨 마시는 음료의 플라스틱병으로 예쁜 꽃을 만들어 볼까요!?

플라스틱병 바닥을 살펴보면, 꽃의 모양을 만날 수 있답니다.

쓰레기였던 플라스틱병의 재변신으로 우리 아이와 함께 재활용품에 생기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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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플라스틱병, 물감, 붓, 빨대, 리본끈, 꾸미기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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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밤비X아트인사이드 추천! 엄마표 홈스쿨링 #환경 ②반짝반짝 꽃송이 미술놀이 과정

 

① 선을 따라 플라스틱병 바닥 부분을 자른다.
② 아이가 좋아하는 색을 골라 ①에 색칠한다.
③ 리본끈으로 빨대를 감싸며 꽃의 줄기를 표현한다.
④ ②와 ③을 연결한 후, 꾸미기 재료로 꽃을 꾸미며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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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밤비X아트인사이드 추천! 엄마표 홈스쿨링 #환경 ③씽씽씽 휴지심카

 

두루마리 휴지를 사용하고 난 후 발견하는 휴지심은 버리지 말고 모아두세요.

우리 아이가 가지고 노는 피규어의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답니다! 과연 우리 아이는 무슨 색으로 자동차를 완성할까요?

바퀴를 더해 데굴데굴 움직일 수 있도록 활동을 준비했으니, 완성 후 아이와 소통하며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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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휴지심, 물감, 플라스틱병 뚜껑, 얇은 나무 막대기, 빨대,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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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밤비X아트인사이드 추천! 엄마표 홈스쿨링 #환경 ③씽씽씽 휴지심카 미술놀이 과정

 

① 사진과 같이 휴지심을 구멍을 내고 색칠한다.
② 빨대를 잘라 ① 아랫부분에 붙인다.
③ 플라스틱병 뚜껑과 얇은 나무 막대기를 붙이는데 한쪽만 고정한다. 같은 방법으로 총 2 SET을 만든다.
④ ③을 ②에 연결한 후, 나머지 뚜껑을 ③의 반대편에 연결하며 자동차를 완성한다.

 

 

플라스틱 음료병, 빨대, 휴지심, 병뚜껑 등 너무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으로 만들어본 이번 활동 어떠셨나요!?

특별한 재료가 아니라 지금 당장이라도 미술 활동이 가능하다는 사실!

이 밖에도 택배 상자는 두꺼운 도화지가 될 수도 있고, 에어캡은 동그라미가 나오는 도장도 만들 수 있답니다.

이렇게 우리의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매체는 미술 도구이자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어른의 시각으로 매체를 해석한 것보다, 아이의 상상이 더해졌을 때 매우 기발한 활동이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또한 재활용품을 버리기 전, 이렇게 버려지는 것들로 무엇을 탄생시킬지 살펴보는 과정은 우리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쓰레기였던 재활용품들이 아이의 생각이 더해져 새롭게 생명을 선사해주니까요.

환경의 달이 끝나기 전, 우리 아이와 함께 소통하며 반짝반짝한 생각이 더해지는 특별한 미술 활동 시간이 되길 응원할게요.

 

 

 

디밤비X아트인사이드 추천! 엄마표 미술놀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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