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이름.
하지만 그녀의 삶과 작품을 제대로 들여다 본 사람은 드물다.
강렬한 색채와 과감한 그림, 사실적인 표현력
그녀는 왜 이런 그림들을 고집했을까?
노란우산(@Yellowbook320)이 소개하는 7월의 그림책,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들어보자.

writer_최재경(노란우산), editor_라윤주

노란우산이 소개할 7월의 그림책, 프리다.
페이퍼 커팅 그림책으로 새롭게 태어난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일기.

 불우한 사고와 충격적인 사건들이 가득했던 그녀의 삶,
축복 받은 생명력으로 자신의 고통을 작품으로 풀어낸 프리다.

사고, 의학, 대지, 동물, 사랑, 죽음, 모성, 부서진 기둥, 후대의 삶
그녀를 상징하는 9가지 주제를 통해
프리다 칼로의 삶과 작품을 들여다 볼 수 있다.

“ 프리다 칼로,
그녀의 삶은 바로 그녀의 작품이며,
작품 속 색채만큼이나 강렬하다. ”

Special Benef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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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0세부터 100세까지 보는 것이다."라는 생각 아래
홍대 옆, 상수역에 자리잡은 보림출판사의 그림책 카페, 노란우산.
노란우산의 점장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그림책들을 친근하게 큐레이션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안아주는 그림책도 소개해주고 있으니
몸만 자란 어른아이들도 노란우산 계정과 함께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