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의 그림책 이야기 #잠자리그림책

 

 

그림책은 오직 "유아용" 책일까?
정답은 No!

"그림책은 0세부터 100세까지 보는 것이다."라는 생각 아래
홍대 옆, 상수역에 자리잡은 보림출판사의 그림책 카페,
노란우산(@Yellowbook320)

노란우산 점장님의 가이드와 함께
아이도 어른도 즐겁고 위로받고 성장할 수 있는
그림책의 세계로 출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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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ibambi.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8733

 

 

 

 노란우산 점장의 첫 번째 추천 그림책은
잠자리에서 즐기는 놀이책, "불을 꺼 봐요!".

 

오늘 소개할 그림책, "불을 꺼 봐요!"는
어둠과 그림자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추천,
어둠 속에서도 즐겁게 놀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어쩌면 그림책, 놀이책을 가지고 놀며
조금씩 익히고 깨우치는 것 또한 아이들의 특권이 아닐까.

 

 어두운 밤, 파자마를 입고 잘 준비를 마친 아이와 함께 앉아
책 오른쪽에 부착된 꼬마전등 불빛을 오른쪽, 왼쪽, 위 아래를 왔다 갔다 하면서
숨어 있는 쥐와 고양이, 그리고 뾰족 모자를 쓴 마녀까지 찾아보자.

 

 그러다가 슬쩍 불을 꺼버리면?
아이는 어느새 깊은 잠에 빠져있을 것이다.
이렇게 엄마아빠의 하루, 마지막 미션이 클리어된다.
다만, 우려되는 점은..
너무 재밌어서 잠이 홀랑 달아날 수 도 있다는 것.(!!!)

 

이 책을 시작으로 아이와 함께 그림자 놀이를 해볼 수도 있다.
손으로 강아지도 만들고 나비도 만들면서
어른들에겐 추억 소환의 시간을,
아이들에겐 놀이 겸 학습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보너스로 낮에 할 수 있는 그림자 놀이 하나 더!
햇빛이 좋다면, 그림자 밟기도 함께 해보기를 추천한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의 잠자리,
그림자 놀이책 "불을 꺼 봐요!" 와 함께
상상가득 그림자 세상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그림책 카페, 노란우산

 

"그림책은 0세부터 100세까지 보는 것이다."라는 생각 아래
홍대 옆, 상수역에 자리잡은 보림출판사의 그림책 카페, 노란우산.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읽은 다양한 그림책들을
친근하고 유머러스하게 큐레이션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그림책 소개도 많으니
몸만 자란 어른아이들도 노란우산 계정을 주목하면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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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의 그림책 이야기 #잠자리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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