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째깍~ 지금 몇 시일까?

 

 

약속 시간을 지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다. 아이에게 ‘시간 개념’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숫자개념을 깨우치는 4세 이후부터 시간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4세부터 시작하여, 8살 정도까지, 즐겁게 시간의 개념을 익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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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줄 첫 시계

 

 

왜 시간 개념을 익혀야 할까?

 대부분 3세가 되면 시작과 끝을 이해하기 시작하며 어제, 오늘, 내일을 인지한다.
4세 이전에 오전과 오후의 개념이 생기고, 5세는 오늘이 며칠인지 알 수 있다.
6세가 되면 계절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고,
7세 정도가 되어야 지금이 몇 시인지, 몇 월인지, 무슨 계절인지를 대답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비로소 8세가 되야 몇 년 몇 월 며칠인지, 시간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시간은 ‘생리학적, 감각적, 인지적, 사회적, 자연적인 현상’의 온갖 영역이 뒤섞여
시간을 만드는 것이므로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사건의 순서와 논리에 영향을 미치는데,
아직 시간개념이 세워지지 않았을 경우
유치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한 엄마가 “오늘은 유치원에서 뭐했어?”라고 물었을 때,
아이들이 막연하게 “놀았어!” 라고 하거나 “음... 몰라.” 라고 하며 대답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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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배우는 시간

시간 공부 어떻게 시작할까? 기계적으로 시계를 읽는 것을 가르치기보다, 실생활 속에서 시간개념 교육을 해보자.

 

 

1 핸드폰 어플 활용하기

시계에는 숫자가 1부터 12까지밖에 없다.
60분을 알기 위해서는 아이가 분침을 읽는 방법을 따로 배워야 하고,
두 자리 숫자 연산하는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시계를 보기 어려워하는 것이다.
이때는 숫자 옆에 따로 붙을 붙여보자. 1옆에 5, 2옆에 10, 3옆에 15, 4옆에 20 등
분의 숫자를 따로 붙여놓고 여러 번 읽어줄 것.
애플리케이션 중 ‘시계놀이’로 검색 시 다양한 시계학습관련 어플이 있으니 활동하는 것도 방법.

 

 

 

2 시계와 사진 찍기

아이와 아날로그 시계를 사진 한 장에 담아본다.
저녁이 되어 하루를 마무리할 때 사진을 보면서 오늘 하루를 이야기해보자.
같이 찍힌 시계를 보면서 회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거를 상기하는 연습이 되고,
시간들 간의 연계도 습득할 수 있다.

 

 

 

3 달력에 기념일 표시하기

아이와 함께 달력에 기념일을 표시해 보자.
나의 생일, 엄마 생일, 아빠의 생일,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등
기념일을 표시하며 각 달에 대해 이야기 해볼 것.
5월에는 어린이날도 있고, 어버이날, 스승의 날도 있다는 것을 말해주면
아이는 '내가 좋아하는 날'을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날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며 시간개념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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